힐링이 필요한 당신 떠나라~

현대인의 적은 스트레스. 원인은 다양하지만 해결책은 별반 다르지 않을 것이다. 상하고 지친 몸과 맘의 힐링이 필요하다. 일단 나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상황과 환경에서 벗어나 보자. 

 

그렇게 여행을 계획하게 되면, 파리 에펠 탑, 뉴욕 스퀘어 가든,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등 이미 널리 알려진 여행지들을 떠올리게 된다. 새로운 곳을 탐방하고자 하는 열정과 체력이 있다면 'Let's do it.' 하지만 '아... 좀 쉬자... 나 좀 쉬자' 지친 당신, 힐링의 시간이 더욱 필요하다면, 너무 멀지 않으면서도 가성비 있는 만인의 힐링 장소로 'Go Go!'

일본의 나고야, 필리핀의 보홀섬, 인도네시아의 발리, 태국 제2의 도시 치앙마이...이렇게 우리에게 힐링을 제공할 장소들이 이외에도 많이 있다. 나와 나의 상황에 잘 맞는 곳을 선정해서 떠난다면, 계획을 세우는 그 순간 부터 힐링이 시작된다. 

 

다음 편에선 가성비, 힐링 환경, 모든 걸 고려했을 때 단연 선두주자 격인 , '북방의 장미' 치앙마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자. 

치앙마이 도이스뎁에서의 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