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해외여행25

치앙마이에서 교통수단 치앙마이에 도착하면, 그 간 나름 조사해놨던, 명소들, 맛집, 카페, 야시장, 클럽 등등 어떻게 가야 하지 하는 고민에 빠지게 된다. '낯선 동네를 탐방하는 즐거움과 운동까지, 까지것 좀 걷자.' 사실, 본인의 숙소가 어딨느냐에 따라 다소 차이가 생기겠지만, 단 몇 분 거리에서 멀어도 대략 1시간 정도 거리 내에 웬만하면 가고자 하는 곳이 있을 수 있다. 물론 외곽에 위치한 경치 좋은 명소들이 아니라면 말이다. 오토바이, 썽태우, 택시, 버스, 툭툭, 그랩, 볼트, 인드라이브 등이 치앙마이를 돌아다닐 수 있는가장 보편적인 교통수단과 앱들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얘네들을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지 좀 구체적으로 알아보자. 잠깐, 교통 수단들을 알아보기 전에 먼저, 공항에 도착하게 되면 뭘 타고 숙소까지 .. 2022. 12. 4.
힐링시작 북방의 장미, 치앙마이 여행지가 정해지는 순간 힐링이 시작된다. 북방의 장미로 불리는 치앙마이로 가기로 한다. 그럼, 치앙마이는 어떤 곳일까? 위치, 거리, 항공비, 숙박형태 및 숙박비, 핸드폰(인터넷), 교통수단, 액티비티 등에 대해 궁금해 지기 시작한다. 그럼 치앙마이에 관한 기본 지식을 장착해 보자. 치앙마이에 대한 기본 정보 1. 거리: 인천이나 김해에서 직항으로 4시간반에서 5시간 거리 2. 항공비: 직항 기준 항공사, 비.성수기에 따라 다르나 싸게는 왕복 20만원 중반에서 100만원 이상. 일반적으로 약 40~70만원 사이면 문안함 3. 숙박: 위치와 컨디션에 따라 다르나 대략적으로 아래와 같다. • 올드시티(사원들 카페, 펍, 마사지샵 등이 많음. 서양인들이 선호하는 지역): 가격은 호텔들은 싸게는 일박에 일만원 .. 2022. 11. 24.
호주 좋다고 하던데!!! 호주 꼭 가야만 하는 이유!!! 제목이 너무 결연해서 호주를 안 가면 큰일 날 것만 같다.^^ 아래는 일단 호주의 명물들..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릿지 등....페리타고 시티 가던 날 찍은 사진. 글로벌 시대이다. 그리고 버킷리스트 시대이다. 전 세계가 네트워크망으로 연결되면서 거리의 제약이 무너지고 있다. 어디든 좋다. 어디서든 무엇인가 할 수 있다면! 그렇다면 '호주'라는 곳은? 그렇다, 아주 매력적인 곳이다. 한 번쯤은 방문하고 싶은 곳. 아직 방문 안 한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방문한 사람은 없다는 그곳??^^ 나도 결국 그 이유로 이 곳에 정착하고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것일 게다. 너무 오래전 얘기지만 나의 호주 방문기는, 말도 안 되는 미국 비자 거절로 시작한다. 1990년도 중반, 그땐 미국 비자가 거의 심사관의 기분 여하.. 2021. 4. 17.
원초적 호주 VS 기술적 한국 ? 코비드 19에 대처하는 모습을 통해 그 나라의 특성을 읽을 수 있는 듯하다. 단도직입적으로, 호주는 모든게 느린 나라이다. 개발의 속도와 자연 보존은 반비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호주는 개발이 느린 대신 상대적으로 한국보다 자연이 많이 보존 되어 있다. 물론 각 나라가 가지고 있는 지리적, 환경적, 정치. 경제적으로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해야 하므로 단정 짓기는 쉽지 않다. 예를 들어, 호주의 크기는 섬임에도 한국 남한 보다 76배 이상이 크다. 반면 인구는 한국의 절반 수준이다. 이런 큰 땅덩어리에 작은 인구를 가진 나라에서 대중 교통이 한국만큼 발전하기란 쉽지 않다. 배달 음식은 그림에 떡. 하지만, 이가 없으면 잇몸이라던가. 코비드 19 셧다운(Shutdown) 기간 동안 우.. 2020. 6. 11.
반응형